천 원짜리 변호사 시청률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가 즐거워지는 이유는 ~ 천 원짜리 변호사에 대한 기대감이 뿜 뿜 하기 때문입니다. 9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부터 8.1% 시청률을 기록하더니 3회에는 12.9%의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천 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 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 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백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백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을 소재로 한 드라마입니다.
천 원짜리 변호사 4회 줄거리
천 원짜리 변호사 4화에서는 천지운 법률사무소는 살인사건 의뢰를 받게 됩니다. 사무실 방침상 살인사건을 맡지 않는다고 거절했지만..... 천지훈 변호사와 사무장이 사건 의뢰인에서 진 마음의 빚이 있었기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살인사건이라고 의뢰를 거절한다면 천지훈 법률사무소가 아니겠죠?!!
해당 사건은 '법무법인 백' 변호인단 전원 사임 논란을 일으켰던 희대 악마 살인사건으로 아버지를 살해 후 시체를 유기하고 어머니도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김민재를 변호해야 하는 사건입니다.
김민재는 태연하게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며 변호사를 물색하던 중 사건을 천지훈 법률사무소에 의뢰했던 겁니다.
천지훈은 예전에 빚을 졌다며 결국 김민재 사건을 맡게 됩니다. 천지훈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김민재 아버지 김화백이 살아있다고 주장하며 살아있는 김화백을 찾겠다는 선언을 하며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기 시작합니다.
천지훈 변호사는 직접 사건 현장을 가봐야겠다고 결정하고 늦은 밤 천지훈, 사무장, 백 마리와 같이 동행하여 살인사건 현장이었던 김화백의 집으로 향합니다. 막상 현장에 도착하자 무섭다며 덜덜 떠는 천지훈을 대신해 백 마리가 현장을 살피기 시작합니다.
저택 2층을 수색하던 백 마리가 인근에서 인기척을 감지하고 쫓으며 김화백 저택 인근에서 흉기를 손에 든 한 남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공포를 느끼며 황급히 나무 뒤로 숨은 백 마리 앞에 천지훈이 나타나는 것으로 천 원짜리 변호사 4화가 끝이 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