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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결방 불화 논란 종영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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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결방 불화 논란 종영 마지막회

천원짜리 변호사는 5회에 접어들면서 제작사 스튜디오S와 작가 사이의 불화로 인해 조기 종영을 결정한것이 아니냐는 불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익명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제작사가 작품보다 회사 실적을 더 중시하다 갈등과 균열이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SBS측은 불화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잦은 결방과 종영 등 시청자들의 불만을 잠재울수는 없었습니다.

천원짜리 변호사 시청률

 

천원짜리변호사는 8회를 기점으로 결방이 잦아지며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0월 21일은 천원짜리 1-8회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하였고 10월 28일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로 결방, 11월 4일 또한 결방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결방이 아니었다면 14부작이었어도 저번 주에 마지막회를 방송했을 텐데 아쉬움이 많습니다. 시즌2를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들은 제작사와 작가 사이 불화 논란이 사실이 아니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며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천원짜리 변호사 11회

11월 5일 방송했던 11회에서는 자신이 쫓는 사건에 백마리 할아버지 이덕화가 뒤에 있음을 눈치채고 천지훈 변호사가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천변이 사라지면서 사무장과 백마리는 각자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11회가 끝나기 직전 다시 돌아온 천지훈은 다시 한번 사무장과 백마리에서 다시 뭉치자고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천원짜리 변호사 12회

 

마지막회 12회 선공개에서는 이주영 변호사 살해범의 누명을 쓴 조우석(전진오) 재심 신청을 하며 차민철을 불안하게 만들고 JQ회장 최기석은 차민철을 버립니다. 한편 천지훈 아버지 김윤섭과 여자 친구였던 이주영을 죽음에 이르게 사주한 JQ 회장 최기석과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집니다. 최기석 앞에서 무릎을 꿇고 목숨을 잃을 듯한 긴박한 상황임에도 평점심을 보이는 천지훈의 모습을 보입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유쾌 통쾌 상쾌한 사이다 전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만큼 마지막회에서 유종미를 거두길 바라며 천원짜리 변호사 시즌2를 기대해봅니다.

 

천원짜리 변호사 결방 불화 논란 종영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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