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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회 이번 주 로또 1등은 인당 9억씩
1041회 로또 당첨결과 1등은 총 25명으로 1인당 약 9억 3천5백만 원을 받게 됩니다. 지난 6월 11일 1등 당첨자가 50명이 나왔던 1019회 다음으로 제일 낮은 당첨금입니다.
이번 주 1041회 실 수령금액은 기타 소득세 30% + 지방소득세 3%를 제외되는데, 당첨금액 935,091,165 * 33% 은 세금만 308,580,084원이 됩니다, 세금을 제외하게 되면 실 수령금은 626,511,081원 됩니다.
복권 당첨금은 5만원 이하는 비과세, 5만 원 초과~3억 원 이하는 22% , 3억 원 초과분은 33%의 세금을 공제합니다.
1041회 당첨유형을 보면 자동 6명, 수동 19명으로 압도적으로 수동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당첨자 현황을 보면 당첨자가 25명이 아닌 중복 당첨자가 다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광주 북구 행운 편의점에서는 수동 당첨자가 3명, 김포 월하로 다드림 복권에서는 수동 당첨자 2명, 경남 통영 나눔 로또 봉평점에서는 수동 당첨자가 무려 4명을 배출했습니다. 수동으로 다수의 당첨자를 배출한 것이 우연의 일치인지 중복 당첨자가 나온 건지는 알 수 추측만 할 뿐입니다.
경남 통영의 수동 당첨자가 동일인일 경우 약 37억 원의 당첨금을 세전으로 수령하게 됩니다. 한국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41만 5060분의 1의 확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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