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5000만원 가입 조건 신청일
윤석열 대통령 후보시절 10년 납입하면 1억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통장을 공약으로 청년들의 관심이 모았습니다. 재정적 부담 등을 현실성을 반영하여 5년 납입 5000만원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를 출시 합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 조건
나이 만 19세~34세 청년
개인소득 6000만 원
가구소득 중위 180%
지난 청년희망적금보다 강화된 가구소득 중위 180% 가입 조건이 신설되어 개인 소득이 6000만 원 이하에 해당하더라도 가구원 소득이 중위소득 180% 을 초과하면 청년도약계좌에 가입이 불가능해진 겁니다. 정부는 청년도약계좌에 가입 조건에 맞는 청년이 약 306만 명일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청년도약계좌 가입 조건을 확인하고 해당된다면 꼭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조건
기준 중위소득이란 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고시하는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을 말합니다.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본인 연소득조건에 맞아야 하며 가구원 소득도 180% 이하일 경우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예로 2인 가족일 경우 가구원 총소득이 620만 원 이하, 4인 가족일 경우 월 소득 970만 원 이하여야 가능합니다.
지난 2월에 진행했던 청년희망적금과 달리 가구원 소득 중위 180% 조건이 생겼습니다. 가구원 소득은 높지만 개인 소득이 낮은 사람이 혜택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새로 생긴 조건입니다.
청년도약계좌 만기 시 최대 5000만 원
10년 납입기간에 1억을 모을 수 있는 통장에서 기간을 5년으로 단축하고 금액을 5000만 원으로 줄여 청년도약계좌가 2023년 6월경 출시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청년도약계좌 예산에 3678억을 편성했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월 40만에서 최대 70만 원까지 납부할 수 있으며 최대 70만원씩 5년간 부으면 만기 시 최대 5000만 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정부 프로그램입니다.
월 70만원 5년 납입 만기 시 5000만 원 목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연 7.5% 이자율이 적용되는 적금에 가입했을 때 가능한 금액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시중은행 적금 금리에 정부 별도 기여금을 최대 6% 지원하는데요. 기여금은 소득에 따라 차등지원되며 지원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출시 및 가입 기간
2023년 6월 경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세부 내용은 추후 발표할 예정입니다.
청년도약계좌와 청년희망적금 중복 가입 가능 여부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했던 사람이 중복으로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할 수 있는지 여부가 가장 궁금하실 텐데요. 해당 내용은 아직 검토 중입니다. 아래표는 청년희망적금과 청년도약계좌 가입 조건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지난 2월 청년희망적금 가입당시 약 300만 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은 추가 가입자를 받지 않고 2024년 2,3월 사업이 종료됩니다.
청년도약계좌 5000만원 가입 조건 신청일